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페르소나3 리로드’ 콜라보 업데이트
  • 한현실 기자
  • 승인 2024.09.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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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3 리로드’ 주요 인물 4종 추가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일본의 PC·콘솔게임 ‘페르소나3 리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페르소나3 리로드’ 콜라보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 [자료=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페르소나3 리로드’ 콜라보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 [자료=넷마블]

‘페르소나3 리로드’는 2006년에 발매된 ‘페르소나3’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인공섬 타츠미 포트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특별과외활동부’의 활약을 다룬 일본식 RPG(JRPG)다.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영웅은 ‘페르소나3 리로드’의 주요 인물인 △유키 마코토 △타케바 유카리 △아이기스 △키리조 미츠루 등 4종이다.

‘유키 마코토’는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치명타 공격 시 모든 아군에게 공격속도와 최종 치명타피해가 증가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액티브 스킬은 지정된 범위에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최종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높인다.

‘타케바 유카리’는 기능형 레전드 영웅으로 치명타 공격 시 모든 아군의 약점 공격 확률을 증가시키며, 피해를 본 대상의 최종 회피 능력치가 감소한다.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아군에게 실드를 부여하고 적에게 피해를 준다.

‘아이기스’는 원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치명타 공격 시 모든 아군의 최종 공격력과 최종 약점 공격 피해를 증가시킨다.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자신의 치명타 확률과 최종 치명타 피해가 증가하며,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키리조 미츠루’는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치명타 공격 시 모든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높이고 피해를 입은 적의 최종 방어력이 떨어진다. 액티브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줄 경우 자신의 최종 공격력이 상승하며, 상대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하락시킨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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