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www.3ds.com)는 국내 유일의 장애인 및 비장애인 통합교육 대학인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3D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3월 31일 평택 국립한국재활복지대에서 창조적인 시각으로 실천하는 고등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향후 자사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증 및 교육 제공을 통해 3D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서 다쏘시스템코리아는 교육복지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고 향후 산업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D 산업의 인재양성에 기여하게 됐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대표이사는 “3D 전문가가 되는 데에는 장애인, 비장애인의 구별이 무의미하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앞으로도 전문가 양성이 절실한 3D 분야에서 재능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향후 국립한국재활복지대에서 다쏘시스템의 소프트웨어를 공부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의 윤점룡 총장은 “향후 3D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수준을 3D 분야의 리더인 다쏘시스템의 소프트웨어와 교육 지원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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