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주변 환경정화·장애인 사회참여 돕기도 진행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애경케미칼은 ‘Happy Society; 행복한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사회공헌 방향을 설정하고 나눔 활동 등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사회공헌이 기업 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매년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며 “특히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며 ‘사랑과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경케미칼은 매년 지역사회 아동과 노인 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아울러 생활용품 지원, 돌봄 인력 위생 키트 지원, 복지시설 환경개선 활동, 김장김치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지원활동 이외에도 매년 두 차례씩 전사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환경정화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업장이 위치한 청양 지역의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에 참여하고, 정기적으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ㄹ러 애경케미칼은 장애인 선수들을 직접 고용해 구성한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을 운영해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과 사회 참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청양 정산 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과 결연을 맺고 지원을 약속하며, 한국 탁구 꿈나무들을 키워내는 데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이 당연히 이행해야 할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적극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행복한 동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