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www.sap.com/korea)는 오는 4월 12일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SAP 솔루션 페어 2011’을 개최한다. 800명 이상의 SAP 고객 및 파트너, IT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 SAP 코리아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SAP(NEW ERA, NEW SAP)’를 주제로 내걸고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최신 전략 및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 SAP와 파트너가 제시하는 인메모리, 클라우드, 모바일, SAP S&OP와 CRM RDS 등 혁신 기술과 최신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혁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오전 세션에서는 ▲NEW ERA : 마켓 3.0을 위한 경영혁신 전략 ▲NEW EXPERINCE : 지속적인 IT 혁신을 통한 비즈니스 성장 ▲NEW ERP : 중단 없는 비즈니스 유연성 확보 ▲NEW SAP : 네트워크 혁신을 위한 최신 기술, 플랫폼, 솔루션 등이 차례로 소개된다.

2개 트랙으로 진행되는 오후 세션에서는 ▲FTA 대응을 위한 SAP 무역관리 솔루션 ▲차세대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 ▲성공적인 모바일 환경 구축을 위한 SAP 전략 ▲설비관리 최적화를 위한 SAP 전사자산관리(EAM) 솔루션 ▲성과 최적화를 위한 SAP 차세대 전사성과관리(EPM) 솔루션 ▲SAP S&OP를 통한 공급망관리(SCM) 혁신의 완성 ▲ERP 고도화와 맞춤형 업무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플랫폼(BPP) ▲기후변화와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SAP 지속가능경영 솔루션 등의 설명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VM웨어는 ‘최적화된 SAP 운영 환경을 위한 제언 및 사례’, ‘SAP 운영을 위한 최적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사례 연구’ 등을 각각 발표한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인메모리, 클라우드, 모바일과 같은 기술 혁신이 지금 세상을 뒤바꿔 놓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혁신은 이 같은 신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SAP가 제시하는 새로운 혁신 솔루션을 통해 운영을 효율화하고, 제품을 혁신하며, 고객감동 경영을 펼치기 위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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