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 전략기획부의 김성준 이사는 “CRS와의 협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 회사는 사업 파트너에게 비용 절감을 안겨주면서도 회복률 증대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고 전하며, “CRS의 프로그램은 여러 골치 아픈 문제들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일관된 슬러리 품질을 제공해 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바”라고 설명했다.
김성준 이사는 또한 “CRS의 독특한 현장 모델과 다른 사업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관계 덕분에 우리는 다른 사업 파트너들과의 장기적인 계약 체결에 필요한 자신감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는 이 사업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CRS의 창립자이자 사장인 빌 로렌스는 “솔루션 중심의 탄력적인 제품 공급을 통해 우리는 넥솔론이 원하는 만큼 빠른 속도로 생산 규모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것은 신규 시장에서 엄청난 기회이며 우리는 이 도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CRS는 제조 시설의 산업 용재의 효율적인 취급을 위해 인력·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용재 재처리 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파트너 업체이다.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지난 30년간의 사업 활동으로 축적된 전문성과 고객층을 갖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장 재처리 장비를 통해 사용한 용재를 고객이 원하는 성능 수준으로 바꾸어 주고 높은 수준의 폐기물 재활용과 저렴한 비용을 가능하게 한다.
CRS의 민간 기업 파트너들은 10억달러 이상의 포트폴리오 가치를 보유하며, 이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자금력을 제공해 주었다. 그리고 세계 전역에서 재처리 솔루션을 제공할 기회를 주었다.
CRS의 현장 재처리 장비. 30년간의 경력으로 쌓은 전문성을 통해 사용한 용재를 고객이 원하는 성능 수준으로 바꾸어 주고 높은 수준의 폐기물 재활용을 가능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