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ED·스미토모화학 합작사 대구에 설립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04.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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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까지 성서5차첨단산업단지 내 공장 준공 목표

삼성LED와 일본의 종합화학회사인 스미토모화학의 사파이어 웨이퍼 합작회사가 대구에 설립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들에게 성서5차첨단산업단지 내 제조시설 건립부지와 입주 및 기업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LED와 스미토모화학은 110,719㎡ 부지에 4월 20일 공장을 착공해 2011년 10월 준공할 목표를 세웠다. 이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LED의 핵심소재인 사파이어 웨이퍼는 LED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파이어 웨이퍼의 안정적인 수급이 LED 사업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 시장규모는 2009년 2.3억달러에서 2011년 9.1억달러, 2014년 14.7억달러 규모로 급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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