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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미리넷솔라는 올해 안에 20% 효율의 태양전지를 개발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50여명의 연구 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연구소와의 협력 또한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착공한 3기(100MW) 생산설비 증설공사도 올 3월에 완공하며 곧 이어 4기(200MW) 증설공사에 착수해 8월경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총 400MW의 생산설비를 갖추게 되고 올해 매출은 3,500억원이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확보한 3만5,000m2 부지에 제2공장을 착공해 600MW의 생산설비를 증설하면 2013년까지 생산량 1GW, 매출은 1조7,000억원에 이르게 된다.
한편 미리넷솔라는 지난해 창립 5년 만에 매출 1,500억원을 돌파해 흑자 경영을 실현했으며, 수출도 1억3,000만달러를 달성, ‘올해의 무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미리넷솔라의 경영성과가 좋아짐에 따라 계열회사인 미리넷도 반사이익을 거둬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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