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신재생에너지의 힘찬 도약을 위한 ‘2011년 신재생에너지업계 신년 인사회’가 지난 1월 25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 김영환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정지택 신재생에너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신재생에너지 업계는 2010년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RPS) 도입,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 발표 등을 통해 어느 해 보다도 신재생에너지가 관심을 받고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해였다고 평가하면서, 올해에도 투자 4.5조원, 수출 90억달러 달성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신년사를 통해 “금년 한 해도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수출 100억달러 시대를 열어 에너지 수입국에서 에너지산업 수출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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