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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는 무엇보다 경쟁사 대비 기술력·생산량 등의 격차를 포커스로 잡고, 고객사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장비 개발에 주력했다. 그리고 태양광 모듈 제조장비의 턴키공급업체로서 공정기술의 노하우와 끊임없는 노력은 현재의 성공적인 결과를 안겨주었다.
2010년 에스에프에이는 신규수주 약 7,000억원을 기록하면서 국내에 상장된 장비회사 중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더불어 2011년에는 이보다 더 높은 신규수주 약 9,000억원대, 매출 8,000억원대의 기록을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에스에프에이는 올 한해 국내외 신규설비투자도 확대해 LCD 전공정장비 및 OLED 핵심장비 등의 제품의 다변화를 이룰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LCD 전공정장비인 PECVD의 사업화 성공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OLED 장비 관련 국내 장비기업 중 최대치인 1,000억원 중반의 신규 수주달성을 통해 OLED 장비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만큼 충분히 달성 가능해 보인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솔라 박막 스퍼터 개발에 이어 수주 가능성을 확대하겠다는 계획 또한 실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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