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씨, 국내 백시트·EVA 기술력을 리드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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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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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에스에프씨의 타사와는 다른 차별화된 강점을 들자면 이미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기술력이라 할 수 있다. 모듈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고 제품안정성이 우수한 듀폰의 PVF 필름을 적용한 제품을 사용하고, 여기에 다년간의 백시트 생산경험까지 더해져 양산제품의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2010년 에스에프씨는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뜻깊은 한해를 보냈다. 양산체제에서의 제품안정성을 업그레이드시켰으며, 지난 2010년 11월에는 보령공장에 이어 3GW 생산규모의 홍성공장을 준공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2011년 3.5GW, 2012년 5GW까지 생산캐파를 예상하고 있으며, 세계 백시트 수요량의 30%까지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박원기 대표는 “2011년 태양광 시장은 꾸준히 발전해 2010년만큼의 가파른 성장은 아니지만 그리드패리티 달성까지 계속해서 시장이 커나갈 것”이라고 전망하며, “에스에프씨 역시 시장다변화를 모색하며 국내외 태양광 메이저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꾸준한 도약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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