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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0년 세계 태양광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해 국내 최초 반사방지막 코팅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이끌어낸 엔티쏠라글라스는 이번 전시회에도 참가해 양산 신규 고객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엔티쏠라글라스의 2010년은 양산 공장 준공 및 생산을 시작하게 된 의미 깊은 한해로, 글라스 가공 및 코팅 양산 기술 안정화를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특허 출원 및 취득, 지경부 선도 기술 개발 과제 주관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엔티쏠라글라스의 파워는 2011년에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기 라인 완공에 이어 올해 8월까지 2기 라인 투자를 완료하는 것은 물론, 현재의 생산능력을 2010년 대비 2배로 향상시켜 2011년 100억원을 기점으로 2012년 200억원, 2012년 300억원의 매출액 목표를 달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2011년은 엔티쏠라글라스의 본격 양산 시작의 원년으로 삼아 수출과 내수를 균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일본 수출을 통해 엔티쏠라글라스의 해외진출 러시의 화려한 출발 총성을 울리기도 했다. 박막 태양전지 분야의 신규 양산라인 구축 및 기술개발의 원년이 될 2011년인 만큼 엔티쏠라글라스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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