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ni.com/korea, 이하 한국NI)는 창의적 공학 교육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NI myDAQ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대학의 교수를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새로 출시된 NI myDAQ의 Instructor 버전을 한정 판매하고, 관련 세미나를 함께 개최해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I myDAQ은 창의적 공학설계 및 강의를 위한 전문 공학 교육 플랫폼으로, 디지털 멀티미터, 오실로스코프, 펑션 발생기 등 8가지 계측기와 USB DAQ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수많은 대학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 NI LabVIEW와 Multisim 소프트웨어를 연동해 다양한 공학 실험이 가능한 멀티 교육 플랫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NI에서 아카데믹 마케팅&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박세일 팀장은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는 텍스트 기반의 언어에 비해 훨씬 쉽고 빠른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테스트 자동화, 계측 및 컨트롤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의 개발 언어다. NI myDAQ 하드웨어는 이러한 LabVIEW와 연동돼 학생들이 보다 흥미를 갖고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창의적 공학 교육을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했던 분이라면 이번 체험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NI는 교수들을 위한 ‘창의적 공학설계 세미나’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본 세미나에서는 NI myDAQ을 이용한 실습 세션을 마련해, 센서 데이터 수집 및 액추에이터 구동, 온도제어 애플리케이션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례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월간 FA저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