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협동조합과 함께 수제버거 직접 제작·전달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iM금융그룹 생명보험 계열사인 iM라이프는 서울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희망 수제버거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iM라이프 임직원들은 전날 수제버거를 만들어 지역 내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iM라이프는 검벽돌집과 협력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 3월에는 직접 만든 피자를 지역 아동시설에 전달했으며, 10월에는 쿠키를 만들어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iM라이프 기업문화부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한 유대를 형성할 수 있어 뜻깊다”며 “iM라이프는 생명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욱 큰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M라이프는 지난해 11월 서울 다산성곽마을시설 ‘담소정’에서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진뒤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 보궁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및 노숙인을 위한 식사 제공과 김치·양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노력으로 iM라이프는 2024년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ESG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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