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첨가물 없는 순수 식품”…미베르, 개인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 눈길
  • 서영길 기자
  • 승인 2025.04.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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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건강 목표 제시
미베르는 최근 메인 푸드 상품인 프리미엄 피넛버터 2종을 출시했다. 합성첨가물 없이 100% 순수한 식물성 원재료로 만들어진 (오른쪽부터) '저스트 피넛버터', '모어댄 피넛버터'./사진=미베르

[인더스트리뉴스 서영길 기자]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미베르(MIBER)'가 합성첨가물이 전혀 없는 피넛버터를 선보이는 등 헬스 스타일링&푸드테크(Health Styling & Food Tech)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미베르는 맞춤형 ‘바디 컨디셔닝 솔루션’을 제공하며 건강한 변화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웰니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에 미베르는 최근 메인 푸드 상품인 프리미엄 피넛버터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저스트 피넛버터'와 '모어댄 피넛버터'로, 이 제품은 합성첨가물 없이 100% 순수한 식물성 원재료로 만들어졌다.

특히 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미엄 피넛버터 2종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공효진은 “최근 피넛버터를 집중적으로 파기 시작했다”며 미베르의 피넛버터 제품인 저스트 피넛버터를 소개했다.

공효진이 애용중인 미베르의 피넛버터에는 설탕과 팜유가 일체 들어가지 않고 미국산 하이올레익(High-Oleic) 땅콩과 피칸만이 사용됐다. 이 제품은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해 체중 관리는 물론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미베르 바디 컨디셔닝 센터 내부 모습./사진=미베르

아울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미베르 바디 컨디셔닝 센터에서는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신체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최첨단 웰니스 솔루션을 통해 'Intensive Fat Loss(체지방 감량)', 'Super Aging Protocol(항노화 솔루션)', 'PowerX(스포츠 선수 대상)'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해당 센터에서는 고압산소 테라피, 크라이오 테라피, 근적외선 및 자기장 테라피 등의 첨단 기술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바디 컨디셔닝 프로그램 외에도 미베르는 'M-BOX' 맞춤형 식단 서비스와 외식·배달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실생활에서도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헬스 스타일링&푸드테크 브랜드로 자리 잡은 미베르는 일회성 건강 솔루션이 아닌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목표로 소비자들과 소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미베르는 그 일환으로 설탕과 합성첨가물을 배제한 제품 개발뿐 아니라 친환경 포장재 사용 확대 및 리사이클링 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만드는데도 앞장있다.

미베르 관계자는 "건강한 변화는 단기간의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습관이 쌓여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건강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베르는 피넛버터에 이어 밥류, 육류, 음료, 디저트 등 합성첨가물 없는 다양한 건강 식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자주만날 예정이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미베르 바디 컨디셔닝 센터 내부 모습./사진=미베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미베르 바디 컨디셔닝 센터 내부 모습./사진=미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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