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안솔라, 독일서 가장 큰 EPC업체 GP JOULE에 태양광모듈 70MW 공급
  • SolarToday
  • 승인 2011.11.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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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안솔라가 모듈을 공급하게 된 독일 최대의 태양광발전소는 독일 동부, 브란덴부르크 주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는 70MW이며, 설치면적은 152헥타르에 이른다. 이 발전소의 턴키 시공은 독일 및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EPC 업체인 GP JOULE가 진행했다.

GP JOULE의 Ove Petersen CEO는 “캐나디안솔라 모듈은 이미 여러 대형 프로젝트에 사용되어 성능이 입증되었으며, 고성능 고효율로 모듈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있어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한 대규모의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음으로써 공급의 유연성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캐나디안솔라는 고성능, 고효율, 공급의 유연성, 제품과 회사에 대한 신뢰성 이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캐나디안솔라 모듈을 이번 프로젝트에 독점적으로 선택한 이유”라고 말했다.

캐나디안솔라와 GP JOULE는 2009년부터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 97MW의 공급계약서에 합의했다. 독일 최대의 발전소인 이 발전소에는 30만6,000개의 캐나디안솔라 태양광 모듈이 설치되었으며, 이곳에서 생성된 그린에너지는 1만7,500가구에 공급된다.

성공적으로 건설된 독일 최대의 태양광발전소는 GP JOULE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하게 했으며, 캐나디안솔라가 독일의 태양광 에너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한편 캐나디안솔라는 세계 Top 6 태양광 모듈 회사로서 25년 성능 보증을 세계 최고 수준의 조건으로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보증조건은 2011년 8월 1일 이후 판매되는 제품부터 적용되며 보증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 해의 1년 기간 내에는 라벨에 명시된 정격출력의 97% 이상의 출력량과 이후 매년 0.7% 이하의 출력량 감소를 보증하며, 25년이 지난 시점 정격출력의 80% 이상의 출력량을 보증한다.

이와 더불어 캐나디안솔라는 기존의 제품하자 보증기간 5년을 10년까지 확대했다. 기존 보증 조건에서는 10년간 정격 출력의 90% 이상의 출력량과 25년간 정격출력의 80% 출력량을 보증했다.

이에 반해 새로운 보증조건은 해마다 일정량 이상의 출력감소를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실질적으로 발전 사업자에게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보증한다.

캐나디안솔라의 25년 출력 보증은 세계적인 보험사의 취소불능 외부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이중의 안전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SOLAR TODAY 편집국 / Tel. 02-719-6931 / E-mail.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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