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 성황리에 마쳐
SK E&S는 최근 서린동 SK빌딩 SUPEX홀에서 ‘SK E&S와 함께하는 에너지 기술 & 절약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SK E&S와 함께하는 에너지 기술 & 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은 에너지 기술과 절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장학금 마련의 기회를 통한 자기계발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진행됐다.
대학부 ‘미래 에너지기술 아이디어부문’에는 우수상 3팀, 장려상 20개 작품이 선정됐고, 고등부 ‘에너지절약 아이디어부문과 수기부문’ 2개 분야에 걸쳐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이 선정됐으며, 특별상으로 1개 팀이 뽑혔다.
대학부 ‘미래 에너지기술 아이디어부문’ 우수상은 ‘스털링 엔진을 활용한 냉열에너지 활용 신기술’을 제안한 Brilliant팀(영남대학교 박진권, 정시훈, 박영롱), ‘Color-Gas Detector를 활용한 안전감지기’를 제안한 Creative TMO팀(건국대학교 정재엽, 고은지, 곽순영), ‘LNG터미널의 초저온을 이용한 전자기유도 전력생산’을 제안한 날려버린학점팀(인하대학교 김병주, 조혜영, 황승욱) 총 3팀이 수상했다.
고등부 최우수상에서 아이디어 부문은 ‘빛의 반사와 굴절을 통한 실내 조명효과’를 제안한 이경진 학생(김천고)이, 수기부문은 ‘2리터 생수병 450개’를 쓴 배유로 학생(대구일과학고)이 각각 수상했다.
SK E&S는 △대학부 입상 총 23편에 대해 최고 500만원의 시상과 입사 또는 인턴십 지원시 가산점 부여, 고등부 입상 총 26편에 대해서는 최고 100만원 시상 총 5,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으며, 가작 및 참가상 수상자에게는 상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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