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전력공급 프로젝트 활발
최근 몇 년간 각종 자연재해를 겪어온 아이티에 태양광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오하이오 주립대학 학생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단체는 전 세계 태양광 관련 업체의 지원을 받아 아이티 학교에 태양광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스탈린 사는 태양전지판 제어기를 보관하는 세 개의 외함을 공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 미 선 기자
스탈린 사의 비금속 외함이 오하이오 주립대학 태양에너지 단체의 활동을 통해 아이티 전력공급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과거 많은 자연재해와 고난을 겪어온 아이티에 전력공급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은 많은 인재들과 물적 자원을 투입해 아이티 현지인들과 함께 그들의 문화 관련 프로젝트 개발 및 실행을 진행 중에 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학생 단체인 미국태양에너지 단체는 아이티의 최대 문제가 전력 부족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아이티의 전기 사용을 위한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들은 2012년에 완전한 태양에너지 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아이티의 작은 학교에 전기와 조명 환경을 공급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태양광시스템 부품업체들의 지원을 받고자 노력했다. 그 중 스탈린 비금속 외함(Stahlin Non-Metallic Enclosures)은 이 학생 단체에 태양전지판 제어기를 보관하는 세 개의 J1614HW 외함을 공급해주기로 약속했다.
스탈린 사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J 시리즈 제품 라인을 제안했다. 왜냐하면 이 제품은 태양광시스템 설치물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첨단 기기를 겸비한 다양한 용도의 산업용 외함이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견고한 설계 덕분에 이 제품은 50년 이상의 기술적 노하우와 결합해 험한 기후조건과 날씨 조건에서도 전혀 문제없이 작동하며, 아이티의 태양 전력 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요건을 충분히 충족했다.
우선 모든 필요한 태양광발전 시스템 부품을 조립한 후 팀 구성원들은 태양광발전 시스템 설치를 위해 2012년 봄방학 기간 동안 오하이오 주립대학 태양광 단체의 학부생들로 구성된 팀이 아이티에 방문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아이티 학교에 설치된 신규 태양전지판을 통해 교실의 조명 문제를 해결했기에 2012년 아이티 프로젝트가 완벽하게 성공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욱이 카리브 대학 학생들도 이 프로젝트 작업에 참여하면서 실제 전기 부품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도 큰 소득이다.
한편, 오하이오 주립대학 학생 태양광 단체는 스탈린 비금속 외함 등 여러 업체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스탈린은 이번 태양광발전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선뜻 부품을 제공했으며, 이런 호의에 대해 오하이오 주립대학 학생 태양광 단체는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이티 전력공급 프로젝트에 참여 의사가 있는 다른 제조사는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http://seoosu.weebly.com/our-haiti-projec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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