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금속, 메가솔라용 설치 구조물 ‘DYGM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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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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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제일주의라는 목표 아래 1995년 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온 결과, 현재 국내 공압 시장에서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과 프로파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태양광 산업 소재 및 자동차 부품 소재, LED 조명 부품 소재 등 첨단 산업 소재와 신재생에너지 산업 소재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가 공급 중인 태양광 산업 소재는 태양광 설치 구조물 및 태양광 모듈 프레임 등이다. 그 중 태양광 설치 구조물인 메가솔라용 ‘DYGM System’은 메가 프로젝트시 각 어레이별 블록 단위로 포장 및 배송되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자재 관리가 용이하고 시공도 편리한 제품이다. 시공 대상지가 계단식 임야 및 장·단방형이 아닌 대지인 경우에도 배치가 쉬워 부지 활용률을 높일 수 있으며, 각각의 블록이 전동공구를 이용해 볼트와 너트의 조립만으로 시공하도록 돼 있어 공사비도 절감할 수 있다.

 

MATT, 줄기초, 부분기초 등의 Con’c 기초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스파이럴 및 파일기초 등의 형상에도 설계부터 생산까지 단일화된 자체 시스템을 활용해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다. 연약지반이나 동결심도가 깊어 기초 공사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의 경우 기초의 무게만으로 고정이 되는 자중형 기초에도 적용이 가능함으로써 부지 평탄화 작업을 제외한 별도의 토목공사 없이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독립구조 형태의 높은 내진 및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일본 메가솔라 프로젝트에 특히 적합하다. 세트별로 블록화된 구조를 통해 종·횡 방향의 지진에 높은 대응 강도를 가지며, 10~45° 범위 내에서 기준 풍속 35~55m/s, 적설하중 10cm ~1.5m, 지진하중은 1.5G 이상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욱이 넓은 위도를 가진 지역 특성을 고려해 JIS 규격에 따른 설계기준에 부합하도록 최적화함으로써 구조물의 적용이 가능하다.

 

간단한 볼트 조정으로 어레이 하단부의 높이를 조정할 수 있어, 계획 설계시 사전에 고려하지 못한 음영을 피할 수 있으며, 하중 지지부재인 Supporting Beam의 길이와 전후방 기둥의 간격을 조정하면 어레이 경사각의 조정도 가능하다.

 

한편, ‘DYGM System’은 ISO 9001, 14001, JIS H 4100, 4080, 4040 기준에 따른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된다. 가대부재 및 금구류는 백색 아노다이징 처리가 된 알루미늄 압출형재로, 볼트/너트류에는 SUS 소재를 적용해 내부식성 및 항산화성 특성을 높임으로써 염해지구 및 유독가스가 나오는 지역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이러한 금속적 특성 때문에 이 제품은 수명이 다한 모듈과 인버터만 교체해 준다면 별도의 보수 없이 반영구적으로 태양광을 활용한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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