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N 매거진 채널 어워드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임직원 선정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08.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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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및 이면의 공로자 부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CRN 매거진이 주최하는 채널 어워드 프로그램에서 2명의 임직원이 인물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이번 수상 프로그램에서 ‘여성’ 부문과 ‘이면의 공로자 100인(100 People You Don't Know But Should in the Channel)’ 부문에서 각 담당자들인 데인 무어필드(Dane Moorefield)와 제프 잡리스트(Jeff Zobrist)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 부문의 경우, 전통적으로 남성 근로자들의 주로 많은 IT 및 기술 산업 분야의 채널 비즈니스에 있어서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여성 근로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전반적인 비즈니스 성과와 기술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토대로 수상하고 있어, 수상자에게 있어서 큰 영예로 간주되고 있다.


한편, 드러나지 않지만 그 이면에서 채널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공로자로 인정해 수여하는 이면의 공로자 부문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첫 해의 수상자 총 100인은 업계 선도적인 입지를 인정받게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지난해까지 CRN이 선정하는 5-Star Partner 프로그램에서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솔루션 파트너 세일즈 부회장인 케리 그라임즈(Kerry Grimes)가 4년 연속 Channel Chief Award에서 수상해 온 경력을 토대로, 이번 임직원들의 수상이 업계에서의 우수한 채널 프로그램을 인정받은 것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켈리 다무어(Kelley Damore) CRN 매거진 부회장 겸 편집국장은 “무엇보다 이번에 새롭게 진행된 이면의 공로자 선정은 수익과 성공을 이끌어내는 모든 기량을 통해서 기업의 채널 프로그램과 채널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배후의 임직원들을 선정하는 것”이라며 “솔루션 공급 기업들의 책임자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배후에서 일하는 실질적인 공로자들인 임직원 개인들은 빛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배후의 수많은 실직적인 책임자들이 채널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상당한 여향을 미친 사람들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새로운 프로그램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케리 그라임즈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솔루션 파트너 세일즈 부회장은 “이번 수상 결과는 자사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들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채널 프로그램의 성공과 높은 성과 그리고 파트너 프로그램 요소의 발전 등을 상징하기 때문”이라며 “자사 역시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두 임직원이 자사의 업계 입지를 유지하고, 시장을 선도하는데 크게 일조해 왔다고 생각하며, 이렇듯 탄탄한 채널 운영 조직들로 인해 보다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가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 정상급의 채널 파트너 구성원들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거대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PLM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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