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포트] 솔라라이트, “누구나 쉽게 우리집에 태양광발전소를 만들 수 있다!”

이 서 윤 기자

‘생활형 태양광 제품 선도’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솔라라이트는 꾸준히 고객의 편의에 최적화된 독립형 및 계통연계형 시스템을 선보이며,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당사는 고객과의 꾸준한 피드백을 통해 오류 및 문제점을 개선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기본 3년 A/S를 제공함으로써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솔라라이트는 독립형 태양광시스템을 꾸준히 연구개발함으로써 최근에는 자체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한 베누스(VENUS)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태양광, 풍력 등의 전력공급원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저장할 수 있으며, 발전소의 기능까지 갖춘 독립형 시스템으로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솔라라이트에서는 파워박스(미니 태양광 독립형 시스템), 미니 태양광발전기(미니 계통연계 시스템), 1kW 소형 태양광발전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꾸준한 연구개발 노력을 확인케 하고 있다.

김 대표는 “특히, 당사의 이념에 부합하는 제품군으로서 독립형 태양광 컨트롤박스인 SLCB 시리즈는 대용량의 독립형 태양광발전기를 패키지화해 전기설비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한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으며, 특히 이 제품은 기존 디젤 발전기보다 경제성이 뛰어나 태양광 보급확대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미 국내 태양광시장에서는 ‘솔라라이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나아가 국외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 탄자니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전력수급이 어려운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수출까지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SLCB 시리즈와 같은 독립형 시스템 하나만으로 가정에 태양광발전소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라라이트는 독립형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통해 ‘제로 에너지 하우스’ 보급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트 등에서 태양광발전 세트를 판매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우리집에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도록 태양광시스템의 저변확대를 모색하고자 한다.

김월영 대표는 “당사는 매년 꾸준히 2배 이상의 매출신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태양광산업 발전에 일조하고자 한다”며, “특히, 당사의 매출 중 절반 이상이 국외시장에서 이뤄지는 만큼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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