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포트] 마이크로발전소, 지자체 보급사업 통해 대중화 바람~
  • SolarToday
  • 승인 2014.10.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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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트림 분야 트렌드요? 미니 태양광이죠!”


이기관 대표는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미니 태양광이 무엇인지’, ‘미니 태양광으로 전기 생산이 정말 가능한지’ 등과 같은 기본적인 질문을 하는 의구심 가득한 시선의 참관객들이 대다수였다”면서, “그 반면, 올해의 경우에는 서울시 미니 태양광 보급지원사업 등 대대적인 홍보 등을 통해 인식이 많이 확산됨으로써 이제는 미니 태양광이 어느 정도 대중화되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미니 태양광사업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서울시 및 인천시, 안산시, 안양시 등의 지자체 보급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그는 “우리나라와 같이 아파트 거주 인구가 많은 국가의 경우 미니 태양광을 통해 태양광을 대중화시키고 관련 시장을 넓혀가는 것도 국내 태양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지자체 보급사업 등을 통해 미니 태양광이 국내시장에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한몫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미니 태양광 보급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가 전국 단위로 늘어나면서 미니 태양광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관련 업체수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대표는 “올해 국내 태양광시장 트렌드 중 하나가 미니 태양광사업임을 실감한다”면서, “당사는 어느 업체보다 빨리 미니 태양광시장에 진입한 리딩업체로, 그동안의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한 미니 태양광 설비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SOLAR TODAY 김 미 선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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