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는 2012년 일본 지사 설립 이후 경쟁력 있는 제품과 꾸준한 영업활동을 통해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회사는 올 3월 일본 타이요우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아사히 알렉스 및 29일 공시한 하야시모토까지 총 205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일본 시장은 올해 9GW까지의 성장이 기대되는 괄목할 만한 시장이기에, 신성솔라에너지의 성장 가능성 역시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의 건설사 하야시모토는 지난 2013년에도 신성솔라에너지와 32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경험이 있으며, 신성솔라에너지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이 이번 계약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그동안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계약은 신성솔라에너지의 기술과 우수한 제품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 수출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 (editor@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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