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ctric.co.kr)은 지난 6월 9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0)’에 참가해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가능케 하는 그린빌딩에너지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와 함께 통합보안서비스, 에너지 절감형 조명제어, 에너지 최적형 설비제어, 에너지관리형 전력감시, 자동제어반 등 5개분야에 걸쳐, 비용은 최소화하고 효율은 최대화하는 친환경 그린 솔루션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그린빌딩에너지시스템은 글로벌 브랜드인 펠코(Pelco) 솔루션을 기반으로 풀HD급의 영상을 제공함은 물론, 근무자 출입에 연동한 완벽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심폴룩스(Sympholux)솔루션은 전동 차양 시스템을 통해 채광량을 자동 조절 하고, 자동 실내 온도를 제어 및 에너지 절감형 조명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최적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에너지 모니터링에 의한 에너지 사용 및 손실 파악, 에너지원별 분석에 의한 절감기회 포착,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향상 등을 통해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