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평가서 만점 달성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0.01.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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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체계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 통해 우수한 관리체계 선보여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100점 만점 달성과 함께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중부발전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100점 만점 달성과 함께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100점 만점 달성과 함께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한국중부발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 이후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고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진단대상은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광역·기초 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총 778개 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사고 대책 수립 및 이행 등 3개 분야, 12개 지표, 25개 항목에 대해 진단한다.

한국중부발전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교육, 분야별 특화된 개인정보보호시스템 구축, 개인정보 처리 수탁업체 관리·감독 등 체계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 향상 및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개선을 통해 대·내외 고객 개인정보를 더욱 소중히 하고 철저히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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