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포춘지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2년 연속 선정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01.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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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지가 매년마다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또 다시 이름을 올리며 12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본 설문조사는 전 세계 수백 개의 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무작위로 선정해 사내 문화 질에 관해 조사한 후 엄격한 기준을 통해 최고의 직장을 선정한다.


NI의 사장이자, CEO이며, 공동창립자인 Dr. James Truchard는 “포춘지가 다시 한 번 NI를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한 것은 직원과 사내 문화에 장기간 노력해온 NI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무엇보다 직원들의 헌신을 통해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경제 위기를 함께 돌파할 수 있었고, 이번 선정 결과는 NI의 장기 비전에 대한 가치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I는 지난 35년 동안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혁신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왔다. 특히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플랫폼인 LabVIEW를 통해 버추얼 인스트루먼테이션을 개척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NI는 균형 잡힌 사내 문화를 통해 직원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모든 주주들에게 이윤을 남길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철학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적인 개별 커뮤니티 개발 계획, 자원 봉사 기회, 건강 프로그램 및 전문 시설을 직원들에게 제공해 왔다.


NI 인사과 부사장인 Mark Finger는 “이번 결과는 고용주로써 NI가 추구하는 가치를 잘 반영하고 있다. NI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NI의 임직원 모두가 함께 긍정적인 사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긍정적 기업 문화를 통해 지난 경제 위기와 같은 힘겨운 시간들도 이겨낼 수 있었으며, 장기간의 성공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NI의 기업 문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ni.com/citizenship/cul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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