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올해 들어 1분기까지 신규로 설치된 RPS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는 총 1,029개소(277MW)이며,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이 1,023개소(219MW), 바이오가 2개소(30MW), 폐기물이 2개소(14MW), 풍력이 1개소(14MW), 수력 1개소(0.08MW)다.
특히, 태양광의 경우 설비용량이 100kW 미만인 소규모 발전소가 전체 설치용량의 31.1%(68MW)를 차지하며, 지역별로는 충남(44MW), 전북(43MW), 전남(43MW) 순으로 보급됐다.
2016년 3월말까지 누적 발전소수는 총 17,281개소(6,318MW)이며,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 1만7,039개소(2,704MW), 바이오 71개소(1,478MW), 폐기물 34개소(813MW), 수력 73개소(677MW), 풍력 38개소(482MW), 연료전지 26개소(163MW)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올 상반기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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