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투데이 박관희 기자] 세종시는 올해 민간 주택에 태양광(3kW 기준), 태양열(20㎡ 기준), 지열(17.5kW 기준), 연료전지(1kW 기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1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8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해당사업에는 총1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세종시 소재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의 건물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이고, 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에 사업신청서 제출과 승인을 받은 후, 세종시 보조금 지원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경제정책과(일자리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는 지난해 태양광 및 지열을 설치하는 79세대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바 있고, 경로당 태양광보급사업(990kW),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태양광 261kW, 지열 385kW)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솔라투데이 박관희 기자(editor@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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