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설비제어 접촉 없이 IoT 센서 통해 데이터 수집

현장 작업자들의 더 높은 부가가치 업무 수행 지원

B&R, 모바일을 위해 설계된 PC 제공... 자율 농기계 장비 제어 구현

전기적, 화화적 안전 간과한 채 경제적 이득만 극대화한 ESS 운용이 화재사고 주요 원인… 배터리는 온도에 따라 충·방전 패턴 달리해야

실제 기계 커미셔닝 필요 시간 단축과 오류 위험 최소화

REC 현물시장 가격 하락에 따른 발전사업자들의 수익성 악화 심각… 대책 마련 시급

제조친화 IT 기술의 ‘산업데이터 플랫폼’ 구축해야

전기 모터용 반자동 생산라인 ‘안전 로직’의 생산성 저해 문제 해결

에너지 경영 트렌드의 변화… 근본적인 진단‧처방 위해 EMS 필요해

동남아시아 산업 기회와 ‘Industry 4.0’ 전개 상황

발전사업자는 현재의 REC 가격에 집중하기 보다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며 판매여부 결정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여

올 1사분기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하반기 수요 증가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보전 필요지역 및 난개발 우려지역의 계획적 개발사업에 실시

태양광 발전 성능 향상을 위해서는 태양광 모듈 표면 세정 필요해

벤더와의 관계는 20년 이상 지속되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우리나라 상업용 태양광발전의 효시인 FIT는 2001년에 시작된 후, 2012년부터는 RPS 정책이 시작되었다. 당시 FIT가 중단된 이유는 모든 발전소에 대해 일률적인 고정가격을 지불한 관계로 설치되는 태양광발전 용량에 비해 과도한 재정지출이 원인이었다.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지난해 7.6%에서 2040년까지 30~35%까지 높일 예정이다. 이러한 정부의 재생에너지 비전에 따라 IPP 발전사업자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관리시스템과 신속한 유지·보수 인프라 구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은 정부가 최종 결정하겠지만, 여기에서는 민간위원이 정부에 제출한 권고안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2019년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르면 발전 비중에 대해서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한편, 이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전망이다.

에너지를 소비하면서도 생산할 수 있는 사람들을 에너지 프로슈머라 한다. 에너지 프로슈머의 확산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기반을 갖춘 전문 전력 중개사업자의 존재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