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PLM, 신임 아태지역 대표 영입
  • 월간 FA저널
  • 승인 2012.01.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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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아태지역 내 사업 강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지역 내 사업 강화를 위해 새로운 아태지역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영입된 아태지역 케이씨 이(KC Yee) 대표는 글로벌 부사장으로서(이하 ‘대표’로 통칭) 홍콩 오피스에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세일즈와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KC Yee 대표는 약 30년에 가까운 IT 세일즈 관리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15년 이상을 아태지역 담당자로서 활동해 온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에 영입되기 전 그는 Global Solutions, IBM, SSA, Atos, JD Edwards, Serena Software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특히, IBM 근무 당시 세일즈 임원으로 시작한 KC Yee 대표는 영업 관리, 운영 및 상품 관리 그리고 컨설팅과 서비스 관리에 이르는 총괄적인 업무로 역할을 확대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고, 제조는 물론, 유통, 금융, 보험, 수송 그리고 통신 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라고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전했다.


KC Yee 대표는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학사 과정을 거쳐 크랜필드 경영대학교(Cranfield School of Management)에서 MBA를 취득했다.


KC Yee 아태지역 대표 겸 글로벌 부사장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제조 기업들에게 제품에 더 많은 아이디어를 적용해 보다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최고의 인프라와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신흥 시장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무적인 미래와 함께 지멘스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에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2012년의 시작과 함께 이번 신임 대표 영입을 계기로 아태지역 내에서의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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