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철탑산업훈장 이어 두 번째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www.autonics.co.kr)는 ‘제 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수훈자로 선정돼, 지난 3월 5일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박환기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주관, 주최하는 모범 납세자 상은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오토닉스는 총 789개에 달하는 후보들 가운데, 최우수 모범 기업으로 선정돼 금탑산업훈장 수훈의 영광을 안았다.
오토닉스의 이번 수상은 2002년 철탑산업훈장에 이은 두 번째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과 모범적인 납세를 포함해 경영 전반의 투명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박환기 대표가 회사 창립 이래 35년간 기업 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정도 경영의 원칙을 지켜온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오토닉스측은 앞으로도 원칙과 신뢰를 중시하며, 모범 납세 및 윤리적인 기업 경영을 해나가는 것은 물론, 전 임직원들의 윤리적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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