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 IT 어플라이언스 선도
  • 월간 FA저널
  • 승인 2012.04.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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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클라우드 비롯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진화 지원



한국오라클은 4월 1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의 혁신적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고, 금융, 통신, 제조, 공공 등 전 산업군에서 빠르게 채택되고 있는 이들 제품의 비즈니스 성과를 발표했다.


오라클은 최근 7년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을 정교하게 결합시킨 엔지니어드 시스템 개발 및 확산에 주력해 왔다.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 출시 이후 IT 업계에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결합 솔루션 출시가 잇따르며 ‘어플라이언스’가 주요한 기술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미들웨어, 분석 애플리케이션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이러한 기술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오라클이 지금까지 선보인 엔지니어드 시스템은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엑사리틱스 인메모리 머신,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 스팍 슈퍼클러스터 등 6종류가 있다.


6종류의 엔지니어드 시스템은 뛰어난 성능, 짧은 구축시간으로 인한 빠른 가치 환산, 줄어든 변화 관리 위험 요인, 쉬운 관리 및 업그레이드, 원스톱 지원, 낮은 소유비용으로 시장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은 최적의 하드웨어 인프라에 DBMS를 비롯한 업계 최고의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최적화 설계함으로써 극대화된 성능과 안정성, 쉬운 구축과 확장을 지원한다. 오라클은 자사의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많은 고객들이 활용하는 제3의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폭넓게 지원해 어플라이언스 사용으로 인한 벤더 종속의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오라클 엑사데이터는 국내에서 SKT, 보광훼미리마트, 아시아나항공 등을 대표적 고객 사례로 확보하고 제조,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선택되고 있다.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은 도입 고객들로부터 ‘충격적인’ 성능 향상이라 평가 받으며, POC(Proof of Concept) 요청이 잇따를 정도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IDC 리포트는 “IDC는 수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1:1 인터뷰를 통해 오라클의 엑사데이터의 성능과 효율성, 확장성에 관한 주장이 결코 과장이 아닌 오히려 겸손한 설명이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평균 20배에서 30배의 성능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16개의 오라클 엑사데이터 고객을 인터뷰한 결과 “오라클 엑사데이터는 요구됐던 성능과 안정성의 기대치를 초과 달성했으며,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에도 합격점을 줬다”는 고객들의 평가를 전하며, “오라클 엑사데이터는 데이터웨어하우스와 OLTP를 모두 지원하고 통합된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테라데이터, IBM 네티자와 차별화되며, SAP,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Oracle E-Business Suite), 오라클 피플소프트와 시벨 등의 애플리케이션도 변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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