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커스텍, N2800 CPU 장착한 팬리스형 산업용 컴퓨터 SF-N2800
  • 월간 FA저널
  • 승인 2012.11.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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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해석 시뮬레이션 통한 히트싱크 설계로 시스템의 안정성 향상
 

산업용 메인보드 전문 업체인 싱커스텍은 차세대 인텔 아톰 메인보드를 장착한 팬리스형 산업용 컴퓨터 SF-N2800을 개발, 출시했다.

12V 단일 전원으로 구동하면서도 RS-422/485 통신 포트와 DVI 포트 등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아톰 계열 최고 스피드인 N2800 CPU(듀얼코어 1.86Ghz)를 탑재해 풀 HD급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TDP가 6.5W에 불과하다. 따라서 쿨링팬이 필요 없는 메인보드 설계에도 컴퓨터 열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한 히트싱크 설계로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국산 SSD를 장착해 품질을 더욱 높였다.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국내 현실에 맞는 밀접한 기술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싱커스텍은 아직 윈도7 운영체제만을 지원하는 외산 제품에 반해 자체 기술력으로 윈도 XP까지 지원하는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어, 기존의 시스템을 교체하거나 응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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