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가 자사의 M8190A 임의 파형 발생기 및 향상된 N5990A 테스트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와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싱크 테스트 지원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애질런트의 솔루션은 싱크 테스트에 대한 새로운 실행방법과 기존 애질런트 E4887A TMDS HDMI 신호 발생기 플랫폼 대비 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완벽한 대안을 제공한다. 그리고 현재 시장에 존재하는 유일한 단일 박스 발생기 솔루션으로 개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다른 HDMI 및 MHL 테스트 솔루션보다 더 큰 유연성으로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테스트 자동화 소프트웨어는 모든 테스트 항목에 대해 빠른 속도의 테스트가 가능하며, 사용자가 HDMI와 MHL이 가능한 장치를 효율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어 빠른 테스트 결과와 생산성 향상을 제공한다.
애질런트의 부사장 겸 디지털 포토닉 테스트 부문의 총괄 매니저인 유르겐 벡은 “애질런트는 HDMI와 MHL 표준이 처음 설립될 때부터 HDMI와 MHL 규격에 관여해 왔다”고 말하며, “우리의 솔루션 파트너인 BitifEye와 고객의 요구사항들을 해결하고 HDMI와 MHL 싱크 테스트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의 새롭게 향상된 제품 포트폴리오는 고객들에게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가장 적합한 MHL과 HDMI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HDMI 싱크 테스트를 위해서는 하나의 메인 프레임에 두 개의 AWG 모듈을 필요로 한다. 애질런트의 HDMI 및 MHL 2.0 AWG 싱크 테스트 솔루션은 비용 효율적인 구성과 외부 클럭, 지터 소스와 케이블 에뮬레이터가 필요 없는 콤팩트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업계의 광범위한 테스트 범위에 걸쳐 고유의 테스트 자동화 기능을 가진 N5990A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HDMI 및 MHL 신호 발생기 및 오실로스코프를 제어할 수 있다.
애질런트의 HDMI와 MHL 2.0 싱크 테스트 솔루션은 싱크 테스트 캘리브레이션 구성을 위한 Infiniium 90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 및 N5399B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소프트웨어와 M8190A 기반의 HDMI와 MHL 신호 발생기, 애질런트의 솔루션 파트너인 BitifEye의 N5990A 테스트 자동화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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