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ABL생명은 어린이 재해사고부터 암까지 필요에 맞게 보장하는 ‘(무)ABL우리아이더(THE)보장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보험은 갑자기 발생하는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1형 재해장해보장형과 암을 보장하는 2형 일반암진단보장형 가운데 골라 필요에 맞는 보장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35종의 특약을 활용해 유아 및 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아토피, 수족구, 수두, 사시, 치아보장 등 생활밀착형 보장과 암, 뇌혈관질환, 양성뇌종양, 허혈심장질환 등 중대한 질병도 보장할 수 있다. 화상, 골절 및 깁스, 교통사고, 응급실내원 보장도 선택할 수 있다.
상품의 가입 나이는 태아부터 최대 15세까지다. 납입기간은 5년부터 30년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최대 100세까지 설계할 수 있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신규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며 “성장기 주요 질병과 생활질환은 물론 치료비 부담이 큰 중대질병 등도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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