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온도계 최초 HACCP 비식품 분야 인증 획득
  • 월간 FA저널
  • 승인 2013.05.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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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띄는 맛과 품질 개선, 원가절감 효과까지 탁월

음식은 의식주 중 하나로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절대로 피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안정이 보장되지 않은 식품이 식탁에 오르면서 인간의 삶에 위해를 가하기 시작했고, 때문에 인간의 삶은 단 하루도 위험을 피할 수 없게 돼 버렸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식품 생산에서 소비까지 철저하게 안전성을 관리하는 일일 것이다.

이 민 선 기자



최근 수입 식육, 냉동식품, 아이스크림 등에서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O-157, 리스테리아, 캠필로박터 등의 식중독 세균이 빈번하게 검출되고, 농약이나 잔류수 의약품, 항생물질, 중금속 및 화학물질에 의한 위해 발생도 광역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위해 요소에 대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식품 위생안전성 확보에 대한 관심이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식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방법은 공인된 식품 측정기를 통한 철저한 관리다. 세계품질 공인기준 ISO 9001 인증 제품인 테스토 식품용 방수 온도계 및 습도계, 적외선 온도계, 테스토 테이터 로거,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식용유 품질 측정기 등은 HACCP에 인증을 받아 식품관리의 안정성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온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분석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가 자신 있게 내놓은 식품산업을 위한 전문 측정기다.

식품의 맛과 신선도뿐만 아니라 재료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서는 온도와 습도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품 자체의 온습도뿐만 아니라 생산 및 유통, 저장, 가공에 영향을 미치는 주변 환경을 관리하는 것도 빼놔서는 안 될 일이다. 식품의 신선도와 요리에 사용되는 부자재, 보관 환경이 실제로 식품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는 맥도날드 스위스 지점의 사례를 통해 충분히 증명된다.

맥도날드 스위스의 거의 모든 지점에서는 몇 년 전부터 테스토의 식용유 품질측정기를 이용해 식용유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이후 제품의 맛과 품질 개선에 눈에 띄는 효과를 가져왔고, 원가절감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현재 맥도날드 스위스 지점뿐만 아니라 유럽의 많은 나라,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테스토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또 국내 대형 식품 기업에서도 제조, 가공 보존, 유통 등 식품생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철저한 관리를 위해 테스토 온습도계를 적용하고 있다.

테스토의 측정기는 유럽의 많은 나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다. 국내 대형 식품 기업에서도 테스토 온습도계를 통해 식품 생산 공정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맥도날드 스위스 지점에서는 테스토의 식용유 품질측정기를 이용해 제품의 맛과 품질 개선에 눈에 띄는 효과를 봤다.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에도 큰 덕을 봤다.

FA JOURNAL  이 민 선 기자 (Tel. 02-719-6931 / E-mail.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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