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www.schneider-electric.co.kr)가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 및 전기 전력 산업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 한국전력기술인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융복합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전기 전력 및 에너지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이를 위한 정보, 시설,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등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제 전기 전력 전시회 및 전력기술진흥대회, 전기인의 날 행사, 각종 세미나 및 교육 등 다양한 에너지 관련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며, 전기 전력 및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유상봉 회장은 “세계적인 에너지 선진기업과의 공동 협력 체제를 통해 전기 전력 및 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앞장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우수한 전문인력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이번 협력은 국내 전기 전력 및 에너지 시장을 더욱 전략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포괄적인 상호 협력 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감으로써 전기 전력 및 에너지 관련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FA Journal 편집국 (Tel. 02-719-6931 / fa@infothe.com)


<저작권자 : FA저널 (http://www.fajournal.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