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전 직원에 감사의 뜻 전해

북한산 정상 등반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히 등산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북한산 쓰레기 줍기 및 희귀 동식물 사진 찍기 등의 자연사랑 이벤트를 진행해, 우수 실천자에게는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5월 8일 창립기념일 당일에는 한국델켐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거행하며, 5년 근속자와 10년 근속자 총 8명에게 부상을 제공했다.
한국델켐은 10년 이상 장기 근속율이 매우 높은 편인데, 이는 오너의 강력한 리더십과 합리적인 보상 체계, 가족적인 분위기 등이 합쳐진 결과일 것으로 자평했다.
한국델켐 정찬웅 대표는 이날 소감에서 “CAD/CAM이 국내에 도입될 무렵부터 현재까지, 무수히 많은 회사들이 설립되고 없어지는 과정에서 한국델켐은 업계 리더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이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인적 자산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정찬웅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목적으로 장사를 하는 기업이 아닌, ‘최고의 기술력으로 국가 번영을 주도한다’라는 경영 이념 아래 끊임없이 연구개발 및 고객에게 최적화된 컨설팅 업무, 금형산업의 발전을 위한 사회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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