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코리아] 엔키아, 산업시설에 IoT를 적용한 IIoT 제품 선봬
  • 전시현 기자
  • 승인 2018.06.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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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아는 축적된 기술과 머신러닝을 통한 분석으로 산업 시설의 이상유무를 파악하고 주요 정보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전시현 기자] IT 인프라 운영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엔키아가 2018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에서 산업시설에 IoT를 적용한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s) 제품을 선보였다. 엔키아는 데이터센터나 대규모 전산실의 네트워크, 서버, DB 등 IT 인프라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예방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솔루션을 1999년부터 개발해 왔다. 

엔키아의 이러한 기술은 각 산업 시설 정보를 다양한 센서를 통해 감지하고 해당 정보를 HTML5로 제작된 엔키아만의 대시보드 기술로 사용자의 업무환경에 맞는 최적의 리포팅을 제공한다.

실제 엔키아는 관련 기술을 이용해 굴지의 반도체기업에 펌프에 대한 예지정비 구축했고, 국내 최대 병원에서 환자 분류에 따른 최적 에너지 절감을 위한 자동 제어 솔루션을 도입했다. 그밖에 중공업 현장에서 와이어로프에 대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실시간 자동 점검 솔루션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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