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켐(www.delcam.co.kr)이 지난 12월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2013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델켐 임직원 및 가족들, 한국델켐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파트너사 및 고객사와 그 가족들까지 참석해 더욱 화기애애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델켐의 정찬웅 대표는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CAD/CAM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델켐은 15%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힘의 원천은 우리 임직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가족들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이어서 “2014년 한국델켐은 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더욱 적극적인 사업활동을 펼칠 계획이고, 해외 진출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델켐은 자체 개발한 CAM 자동화 HDAS의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에서는 이미 성공적으로 상용화됐고, 지난 12월에는 일본에도 수출이 이뤄지는 등 올해는 국외 매출 비중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그림자놀이 공연과 개그맨 김원효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 시간 및 아이들을 위한 선물증정 시간이 이어졌고, 임직원들은 2013년을 보람차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4년은 더욱 힘차게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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