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EWEA 2014’에서 최첨단 풍력 터빈 기술 선봬
  • 월간 FA저널
  • 승인 2014.05.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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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자동화로 전력 생산하는 완벽한 기술
오늘날 풍력 터빈은 고성능의 자동화 솔루션을 요구하며, 특히 해양 터빈 분야에서 세이프티 및 시스템 가용성에 대한 요구가 크다. 이는 열악한 작업 환경도 풀어야 할 숙제이다.

B&R은 이렇게 까다로운 요구조건에 맞는 기술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을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EWEA 2014’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민 선 기자


미래의 풍력 터빈을 위한 오픈 세이프티

오픈 소스 세이프티 프로토콜로서 오픈 세이프티는 미래 풍력 터빈의 전력 제공을 위한 완벽한 기술이다.

이 프로토콜은 어느 필드버스를 통해서도 세이프티 컴포넌트가 서로 지능적이고 안전한 통신을 하도록 하며, 안전한 Closed-loop 제어, 에러 응답 및 시스템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연다. 뿐만 아니라 GL 20

10과 GL 2012 표준도 완벽하게 준수한다. 또한, 통신 스택 역시 오픈 소스로서 제공되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세이프티 컴포넌트의 개발이 수월해졌다. 하드 리얼타임의 특성을 지닌 유일한 오픈 소스 네트워크로서 POWERLINK는 인버터, I/O 포인트, 세이프티 기술과 전체 풍력발전 지역 간의 고속 통신을 포함한 솔루션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오픈 소스 기술의 장점과 기존의 모든 시스템에도 쉽게 통합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이 분야에서 번창할 수 있었으며, 현재 90만개가 넘는 장비와 시스템의 신뢰성과 안전성이 이를 증명해준다.


reACTION 기술, 초고속 사이클 타임

reACTION 기술을 통해 B&R은 산업자동화에서 사이클 타임을 1s까지 줄일 수 있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시간이 매우 중요한 하위 공정을 표준 하드웨어를 통해 처리할 수 있게 해주고 또한, IEC 61131에도 부합된다. 뿐만 아니라 컨트롤러의 부담을 줄이고 요구에 맞게 성능을 최적화시킴으로써 비용을 줄여준다. 그 결과 추가 비용 없이 최고의 성능이 보장된다.

FA Journal 이 민 선 기자 (Tel. 02-719-6931 /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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