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용 CNC 제품 전시
한국지멘스 인더스트리 부문은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서울 국제생산제조기술전에 참여해 공작기계에 적용되는 다양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는 모든 가공 기술과 산업을 위해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공작기계 환경을 위한 공작기계용 표준 시스템 플랫폼인 SINUMERIK 808D, 828D, 840Dsl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멘스의 Machine Tool Systems은 강력한 하드웨어 아키텍처와 지능형 제어 알고리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드라이브 및 모터 기술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어 최고 수준의 동적 성능과 정밀성을 갖춘 기계공작을 보장한다.
또한, 그동안 모든 기술 분야의 단품생산부터 양산, 그리고 간단한 가공에서 복잡한 가공까지 이르는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이상적인 다양한 레퍼런스를 축적해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한국 지멘스 인더스트리 부문 귄터클롭쉬 대표는 “지멘스의 혁신적인 공작기계 자동화 솔루션은 고객의 모든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지능형 에너지관리, 총 소유비용 최소화 및 생산성 증대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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