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ON 프리뷰] 한국에너지공단, 농촌태양광 및 영농형 태양광 정책 설명
  • 최홍식 기자
  • 승인 2019.02.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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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이 3월 26일 대구에서 개최될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에서 농촌태양광 및 영농형 태양광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너지공단, 농촌태양광 및 영농형 태양광 정책 및 관련 내용 설명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농촌태양광은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서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인 동시에 부족한 국토면적에 대비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주요 방안이다. 더군다나 지난해 산림훼손 방지와 난개발 방지 목적으로 임야태양광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농촌태양광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진 상태다.

오는 3월 26일 대구에서 농촌태양광 및 영농형 태양광 정책 관련 세미나가 개최된다. [사진=제주탑솔라]
오는 3월 26일 대구에서 농촌태양광 및 영농형 태양광 정책 관련 세미나가 개최된다. [사진=제주탑솔라]

이러한 가운데 다음달 26일 대구 EXCO에서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농촌태양광 및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정책 소개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태양광 연계 ESS 화재예방, 농가 수익창출을 위한 농촌태양광 재테크 전략, 영농형 태양광발전 사례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농촌태양광 및 영농형 태양광 지원 정책’을 주제로 세미나 강연을 진행한다. 태양광풍력사업실 이연상 팀장이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며, 농촌태양광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전망이다. 또한, 영농형 태양광의 종류와 관련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소개할 계획이다.

정부의 정책적 실현 의지가 높은 가운데 농촌태양광을 실행함에 있어 주민참여형 사업에 대한 이해와 효과, 실제 농촌에서 태양광발전을 추진할 경우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내용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2019 태양광발전소 지원정책과 투자&분양전략 세미나’는 대구 엑스코(EXCO)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용은 사전등록을 할 경우 9만9,000원이며, 현장에서 등록할 경우 11만8,800원이다. 현재 선착순으로 사전등록 접수중에 있다.

세미나 강연 참석자들에게는 강연자료집과 함께 강연교재 PPT 파일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강연 종료 후 경품추첨을 통해 커피머신기, 보조배터리, PC 지문인식기, 스마트폰 현미경, 주방용 디지털 저울, 디지털 체중계 등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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