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드라이브용 하네스 케이블 제품군 3,200종으로 확장
  • 월간 FA저널
  • 승인 2015.08.27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자유로운 제품 구성 및 디자인 가능해져

   
 
   
 
가동형 케이블 전문 제조업체 이구스가 에너지체인 내 드라이브 케이블 제품군을 3,200종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지멘스(Siemens), 벡호프(Beckhoff)를 포함한 기존 20개의 제조업체 표준에 미쓰비시(Mitsubishi)와 파커(Parker)용 제품이 추가되면서 ‘레디케이블(ReadyCable)’을 총 22개 드라이브 제조업체의 표준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써 개별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케이블 제품의 선정, 견적, 구매부터 제품을 받기까지의 프로세스는 물론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주는 이구스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국이구스 체인플렉스(Chainflex) 케이블 담당자인 권태혁 차장은 “설계 엔지니어들이 더 자유롭게 제품을 구성하고 디자인할 수 있도록 이구스는 드라이브 케이블 제품군을 총 3,200종으로 늘리고 하네스 작업이 완료된 제품은 빠른 시간 내에 공급하게 됐다”면서, “이구스 드라이브용 하네스 케이블은 특별히 에너지체인 내 사용을 위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적용 환경에 따라 7가지 품질로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구스 드라이브 케이블은 CE/CEI, RoHS, Desina 등의 다양한 승인과 인증을 받았으며, 22개의 상이한 제조업체 표준에 따라 커넥터와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커넥터 조립이 완료된 이구스 레디케이블은 cm 단위로 원하는 길이만큼 주문 가능하며, 최소 주문 수량 없이 1m부터 발주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구스는 동종업계에서 가장 큰 약 530평(1,750㎡) 규모의 실험실에서 에너지체인과의 풍부한 테스트를 바탕으로 모든 케이블에 36개월간 품질을 보증한다.

몇 번의 클릭으로 만나는 가장 경제적인 솔루션
더욱이 레디케이블 제품 검색기를 통해 총 3,200종의 드라이브 케이블을 간편하게 만나볼 수도 있다. 이구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한 해당 온라인 툴을 사용하면 이제 누구나 번거로운 회원가입 절차 없이 적합한 케이블과 커넥터를 검색하고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의 납기 일정은 물론 매일 달라지는 구리 가격이 포함된 견적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추가적으로 비용 및 시간 절약이 가능한지 다른 케이블과의 비교도 가능하며, 최종적으로 선택한 케이블을 온라인에서 바로 발주할 수 있다.

FA Journal 김 미 선 기자 (fa@infothe.com)]

<저작권자 : FA저널 (http://www.fajournal.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