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로 제작된 사출 금형과 금속 프레스 장비 시연
3D 프린팅과 적층 제조 솔루션의 세계적 기업인 스트라타시스가 지난 10월 28일에서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한국기계전’에 참여해 직접 디지털 제조가 산업 및 제조현장에 제공할 수 있는 장점들을 선보였다. 
장점들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스트라타시스는 3D 프린팅을 통한 사출 금형, 툴링, 금속 프레스 금형을 시연하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소량 맞춤 제작을 구현할 수 있는 3D 프린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했다.

로보틱 암

‘Fortus 450mc’
스트라타시스코리아 다니엘 톰슨(Daniel Thomsen) 지사장은 “직접 디지털 제조가 향후 업계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한국기계전은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3D 프린팅 관련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기계 부문 종사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스트라타시스는 기업들이 제조 분야에서 직면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금형 작업의 복잡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FA Journal 김 미 선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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