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3.0 혁신 과제로 스마트공장 추진 계획 발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www.smartmanufacturing.co.kr)가 지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5 스마트제조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제조혁신과 스마트공장 저변 확대’의 중요성을 밝혔다. 그는 “협회 설립 이후 첫 번째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그 의의가 크다”면서, “협회를 주축으로 스마트공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산업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맞춤 서비스 지원, 스마트공장 표준화 및 운영을 위한 사업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PLM 컨소시엄을 모태로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결성돼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등 10여년간 활동해 왔으며, 지난 9월 설립 인가를 받고,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스마트제조 혁신을 통한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회원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PLM, MES, 공장자동화를 중심으로 스마트 제조기술 확산과 중소기업 맞춤형 솔루션 제공, 인력 양성 및 기반 구축 등을 해나갈 계획이다.
FA Journal 편 집 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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