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인간이 협업하는 스마트 공장의 청사진 제시
쿠카로보틱스코리아(www.kukakorea.com)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해답으로 지능형 협업 로봇 ‘LBR iiwa(엘비알 이바)’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LBR iiwa는 지난 4월 독일 하노버 전시회에서 첫 시연을 펼쳤던 ‘3C 기능 시험’ 시연을 선보였다. 쿠카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로 아이패드를 온/오프하고, 민감한 터치 표면의 기능을 점검하며 커넥터의 접촉을 시험한다. 또한 기존 로봇 자동화 공정에서 불가능했던 기어 조립, USB 체결 등을 선보이며, 인간과 지능형 협업 로봇의 대표적인 기능들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독일의 탁구 스타 티모 볼과의 탁구 경기로 화제가 된 쿠카의 소형 다관절 로봇 ‘KR AGILUS(쿠카 아길러스)’의 다양한 기능과 빠른 작업속도를 살펴볼 수 있는 시연셀도 함께 전시됐다.
쿠카로보틱스코리아의 카유스 리차드 바이에르 대표는 “쿠카의 LBR iiwa는 미래의 스마트 공장과 자동화 산업의 새로운 표준에 전적으로 부합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핵심적 기술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FA Journal 편집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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