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제18회 2023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대회장 이용호 의원, 이하 시상식)이 지난 1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본 시상식은 매년 정부 시상으로 열린다.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 및 산업발전 등 ESG 가치에 공헌한 유공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한국철도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주식회사 맥스코리아 △주식회사 마롱컴퍼니 △다열 금강산추어탕 △한국전력기술 △코비스타(Solep) △이제트코리아 △씨앤디메디메틱(WT메소드) △안산에이스병원 △주식회사 서우인 △리턴즈 △365mc △이음디앤아이 △메이저월드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재단법인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키노티시스템 △리움실내건축 △소설가 전정희 △세원&농업회사 법인 두랑 △ 수현 주식회사 △씨디바이오 △제아치과의원 △도미네이트 △피앤이환경 △에스앤씨코스앤드트레이딩 △세프라 △행정사플러스 이의공행정사 △누시스템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자연치유연구소 고운실 △아케오스AKEOS △개미집 △무강한국화연구소 박창로 화백 △사이드뷰 김선미 △아시아창의방송 △라이프 글로벌 △준경한의원 △한국장애인봉사협회 등이 수상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 시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1위’ 등 시정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용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사회 공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행복한 사회를 실천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재형 의원은 “아름다운 행복 나눔으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를 만들어 주셨다”고 표했다. 

시상식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등 16개 기관이 후원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국내 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례와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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