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 탄소중립 실현 위한 ‘옵스나우 ESG’ 공개… “사회적 요구 대처 지원”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4.01.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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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사용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측정·관리 및 탄소 배출권 거래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전 세계적으로 기업에 대한 탄소 회계 요구가 늘어나고 모든 산업 영역에서 클라우드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클라우드로 인한 탄소 배출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탄소 배출량에 대한 측정 및 관리와 실질적 감소 방안이 필요함에도 관련 서비스를 찾기 어렵다는 게 현실이다. 이에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옵스나우(OpsNow)가 새로운 서비스로 옵스나우360 내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옵스나우ESG(OpsNow ESG)’를 11일 공개했다.

옵스나우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옵스나우 ESG’를 공개했다. [자료=옵스나우]

옵스나우는 고객사들이 옵스나우360을 사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탄소 배출량과 전력 사용을 측정·관리하는 것은 물론 탄소 배출권 거래를 통해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옵스나우ESG는 클라우드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과 전력량을 정밀하게 측정,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련 기술 구현을 위해 옵스나우는 전자상거래 기업 엣시(Etsy)에서 개발한 인프라 관리 도구인 클라우드 쥬얼스(Cloud Jewels) 기술과 클라우드 카본 풋프린트(Cloud Carbon Footprint)에 대한 오픈소스 기반 탄소 계산식을 결합했다. 클라우드 카본 풋프린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나타내는 지표를 의미한다.

사용자는 옵스나우ESG를 통해 측정한 탄소 배출량을 기반으로 기후행동기업 윈클(WinCL)에서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탄소 배출권을 구매해 관련된 탄소 배출량을 상쇄할 수도 있다. 이에 옵스나우ESG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탄소 배출량 측정에 더해 국내 최초로 탄소 배출권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사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옵스나우ESG 사용자는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적정 사이즈 조정(Rightsizing)과 미사용 리소스 제거, 유휴 리소스 최소화 등 조치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방지할 수 있다. 이에 직접적인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면서도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옵스나우 박승우 개발실장은 “탄소중립으로 대표되는 지속가능성 확보는 개인과 기업을 떠나 우리 모두가 당면한 과제다”라며, “옵스나우는 새로 선보이는 옵스나우ESG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클라우드 사용과 관련된 탄소 배출량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해 글로벌 흐름과 사회적 요구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승우 실장은 “옵스나우ESG가 기후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기관에 있어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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