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엑스, KOIIA 및 KTNET와 ‘산업데이터 공유 생태계 구축’ 위한 MOU 체결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4.05.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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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데이터 스페이스 관련 사전 경쟁력 협력 네트워크 조성 노력 계획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국내에서는 최근 기업 디지털화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산업데이터 스페이스 관련 사전 경쟁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들간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터엑스가 KOIIA 및 KTNET와 ‘산업데이터 공유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에서 가장 왼쪽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 [사진=인터엑스]

제조 AI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인터엑스(대표 박정윤)가 한국 산업데이터 공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22일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 KOIIA),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김병훈, KTNE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3사간 협약은 KOIIA 협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협약에는 △산업데이터 관련 유럽 Catena-X, Manufacturing-X 등 데이터 스페이스 글로벌 파트너와 상호 협력 강화 △국내외 기업간 신뢰 기반 데이터 교환 메커니즘 개발 및 제공에 적극 참여 △국내 산업데이터 공유 생태계 구축을 통한 기업 교류 확대 및 관련 산업 육성 지원 △국내 산업데이터 기업에 대한 해외 진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인터엑스는 새롭게 체결한 협약에 대해 민간 주도로 산업데이터 공유 생태계 구축에 뜻을 모은 경우로 데이터 공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실제 현장 전문가들이 정부와 함께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는 “공급망 다변화 및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글로벌 규제 대응, AI자율제조 등 기업들이 겪는 어려운 문제를 데이터 중심으로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디지털 가치사슬(Value Chain) 기업간 협력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모두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국내 산업데이터 공유 생태계 조성 및 국제협업에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IIA 김태환 상근부회장은 “첨단 기술에서 일어나고 있는 빠른 변화로 경계가 무너지고 불확실성이 커지는 요즘, 사전 경쟁력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실시간 통찰력을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롭게 체결한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산업데이터 공유 생태계와 관련된 성공적인 표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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