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출석 이벤트로 강진혁 선물, 신화 스킬과 유물도 선보인다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사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와 네이버웹툰의 ‘나 혼자 만렙 뉴비’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웹툰 ‘나 혼자 만렙 뉴비’와 컬래버레이션을 마련한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 홍보 이미지. [자료=컴투스홀딩스]](/news/photo/202408/55098_62251_4819.jpg)
컴투스홀딩스 측은 최초로 실시하는 인기 웹툰과의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웹툰의 주인공 ‘강진혁’을 비롯해 ‘테레사’와 ‘엘리스’ 캐릭터가 신화 등급 동료로 등장했다. 컴투스홀딩스 설명에 따르면 강진혁의 ‘이터널 리뎀션’을 비롯해 각 캐릭터가 보유한 특별한 스킬들을 소울 스트라이크만의 스타일로 화려하게 재현했다.
강진혁은 ‘나 혼자 만렙 뉴비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간 출석만 하면 모든 유저가 얻을 수 있다. 업체 측은 신화 스킬 ‘데이 라이트’와 신화 유물 ‘진실의 눈’도 웹툰 속 설정을 기반으로 선보였다.
웹툰의 주 무대가 되는 ‘뒤틀린 시련의 탑’은 던전으로 재탄생했다.
이용자는 총 50층으로 구성된 뒤틀린 시련의 탑을 오르며 웹툰과 소울 스트라이크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총 7개의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던전 진행에 따라 주요 재화인 ‘에테르’와 함께 이벤트 재화 ‘코인’, ‘마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코인은 시크릿 상점에서 컬래버레이션 신화 스킬 및 유물, 나 혼자 만렙 뉴비 동료 선택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탑을 가장 빠르게 올라 높은 랭킹 포인트를 획득한 유저에게는 ‘신화 동료 선택 소환권’, ‘영원한 차원석 선택 상자’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게임성 업그레이드도 이어진다. 컴투스홀딩스는 유일 장비의 보석 소켓을 확장했으며, 정복자 스테이지를 기존 6000단계에서 7000단계까지 늘렸다.
사용자는 신규 시즌 패스 ‘푸른 바다 시즌’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